행사내용
시간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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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창원노동문화축제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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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일, 삶 버스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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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북토크 <우리들의 노동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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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안녕’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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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개
북토크 우리들의 노동일지
우리 지역에서 활동중인 노동자이며 작가인 저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노동 현 장에서 보고 느낀, 그리고 노동자들을 만나 들었던 이야기를 나눈다. 또 이를 통해 노동현장과 우리 사회가 노동자 들의 건강과 안전에 얼마나 무심한지, 실제 노 동자들은 어떤 상황인지를 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제도적인 변화와 인식의 변화, 변화를 위한 우리의 행동들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축하공연 안녕 콘서트
제3회 창원노동문화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으로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리더를 맡고 있는 윤덕원과 한국민예총 이사장이자 청년 춤꾼 김평수가 축하공연을 준비했다창원민예총 창작 노래극
해마다 2천여 명이 산재와 직업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중대재해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정부와 기업은 법을 무력화하려고 하고 있다. 아침에 학교 가며 또는 출근하며 늘상 아무 일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안녕히 다녀오겠습니다.’ 인사하지만 누군가에겐 그 인사가 마지막이 되기도 한다. 제페토의 시와 하림의 노래 ‘그 쇳물 쓰지 마라’가 극의 출발이 되었다. 환영철강 김모씨 이후 스크린도어 조모씨와 태안화력 김용균과 수많은 김모씨들이 창원을 배경으로 재탄생한다. 우리의 안녕을 위해...토크콘서트 그 쇳물 쓰지 마라
당진 용광로 사고로 목숨을 잃은 20대 청년을 추모하는 댓글시 ‘그쇳물 쓰지마라’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만들고 영상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노동에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