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소개

축제 소개

축제 소개

노동, 이제 축제가 되다

우리는 모두가 노동자이지만, 시민들에게서부터 멀어진 노동을 다시 시민 곁으로 데려오는 축제를 엽니다.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 노동 환경에대한 인식개선, 노동자를 위한 문화예술, 진짜 노동자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고자 합니다.

노동자 민중과 함께해온 창원 민예총, 예술로 노동을 노래하다

그동안 노동현장에서 함께해온 창원민예총 예술가들이 함께 노동을 이야기합니다. 노동과 예술, 예술과 노동, 다양한 장르의 예술 콘텐츠 창작을 통해 지역 노동문화를 재발견하고 이어갑니다.

산업과 기업의 도시 창원, 그리고 노동의 도시 창원

1970년대 마산수출자유지역에서 창원 국가산업단지, 진해의 조선업 단지까지 창원은 우리 산업의 주요한 거점으로 크고 작은 기업들이 함께해온 기업도시입니다. 그리고 6월항쟁에 이은 87년 노동자 대투쟁과 민주노조의 성지로 노동운동의 역사가 살아있는 노동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우리 지역을 지켜온 산업도시 속에서 보이지 않던 주인공인 바로 참 노동자의 이야기를 축제로 승화하고자 합니다.

2023년 주제 및 슬로건

무사한 하루를 바라며 출근하는 모습, 시내버스나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 노동 현장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들과 퇴근길의 풍경들을 축제 장면장면에 담았습니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 추진위원장 고승하
  • 제작 창원민예총 대표 김산
  • 추진위원 김선희, 김유철, 김태훈, 박청학, 이해련, 우대식, 윤치원, 장계석, 장순향, 한은정
  • 총감독 배 민
  • 자문위원 장계석, 강종철, 김태훈
  • 기획팀 이현정, 박가령, 최성완
  • 음향감독 감화식
  • 무대감독 이승철
  • 사진·영상 STUDIO AUX
  • 행정 및 실무총괄 윤영희
  • 디자인 꽃피는 열두달